샤오미 미지아 전동 드라이버

1세대부터 살까 말까 고민하던 제품..

코로나가 생기기전에 중국 출장 나가면, 샤오미 매장에 꼭 들러 찾아봤다.

전동 드라이버는없고, 그냥 드라이버만있어 포기하고 돌아왔는데.

막상 제품이 있었어도 충전형식이 5핀이여서 구매하진 않았을것같다.

아이가 생기고 8개월차 들어서니 슬슬 장난감 건전지를 교체해줘야해서 구매했다.

집에 수동 드라이버 세트는 없고, 전동 드릴(큰것)만 있어 이참에 구매했다.

최저가를 찾진 않았고, 그냥 리뷰많은곳에서 샀다..

배송비 포함하여 3만원정도 사용했고,

알리에서 직구도 잠깐 알아봤는데 알리에서 더 저렴한건 못찾았다.

구성품은 위 사진과 같다.

C타입 충전선, 본체

장점 :

1. 역시 전동드라이버 편하다..

2. 대부분 애기 장난감 풀고 조이는 용도인데, 1단 토크로도 충분하다. 손으로 강하게 잡으면 돌지 않을정도의 힘

3. USB C Type으로 충전 할 수 있는 케이블이 많음.

단점 :

1. 샤오미의 극강의 가성비는아님.. (가성비를 논할거라면 다이소 수동 드라이버 쓰자.)

2. 드라이버 모양에 규격이 적혀있지않음 (비트에 적혀있긴하나 약간 아쉬움)

3. 5V 1.4A로 충전하라고함... (중국어여서 정확히는 모르겠음. 5V 2A로 충전했는데 문제없음)

4. 비트가 자석이 있는것 같기도하고 없는것 같기도하고...

추가적인 장단점은 사용하면서 계속 추가할 예정

Tc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