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것/후기

1TB 외장하드 구매

TcTT 2017. 7. 31. 09:39
반응형

1. 도시바 v63700-a 500G 외장 HDD

2. 삼성 포터블 T3 250G 외장 SSD

두 모델을 사용하고있다.


직접 외장하드,SSD를 들고다니면서 작업하는게아니라

순수 파일들을 백업하기위해서 외장하드로 구매하기로 결정.


3년전만인가해도 믿고거르는 씨게이트라는 말이있었는데..

요즘은 씨게이트가 잘나오는거같다


네이버한테 물어봐서 리뷰가 많은걸 구매한다.

씨게이트 Backup Plus Slim Portable 이 가장 많다.


구매전 상세스펙을보니

SSD 만큼은 아니지만, HDD에서도 나름 중요하게생각하는 읽기 쓰기속도가 안보인다..

뭐다 거기서 거기겠지란생각으로 구매한다.


별다른 할인쿠폰도없이 구매하니 79,900원이다.


판매처에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구매한곳은 우체국택배를 사용했고, 

점심먹고 2시쯤 입금했더니 다음날 바로 도착했다.



박스를 받아보니 생각보다 아담하다.

박스 정면에 씨게이트 정품인증 홀로그램이 붙어있고,

홀로그램이 붙어있지않아도, 제품에 시리얼넘버로 조회하여 A/S기간을 알 수 있다고한다.

내가구매한 1TB 라고 상단에 적혀있다.



후면엔 다국어로 지원되는 OS, 클라우드기능

앏은사이즈(12.1mm)를 자랑하는거 같다.



구성품을보면 영문으로된 설명서(한글이 있어도 안보지만 한글이 있으면 좋겠다.)

외장하드케이블 (길이:커넥트부분 제외하고 35cm정도)

외장하드

외장하드 파우치  

로 구성되어있다.



SSD만큼의 속도를 기대하고 산거도아니고, 단순 자료백업목적이니 속도는 크게 상관하지않지만,

USB3.0으로 자료 옮길때, 정확하진않지만 40~60MB 의 속도로 옮겨진거같다(쓰기기준)



약 300GB정도 백업해두었는데, 자주 읽고쓰는게아니라 한번 백업해두면 3~4달은 사용을안하니 파우치에 잘 모셔둔다.

만약 3~4달후에 다시 백업을하거나, 백업된내용을 불러올때 데이터가 맛탱이가갔다면..

아직도 믿고거르는 씨게이트가 맞을거다.



외장하드가 왔을때 따로 배드섹터는 검사는 안했다.

설마 배드섹터가 있을까;;

3년간 외장하드를 A/S를 해준다고한다.

어디서 본거같은데 저 A/S는 데이터까지 A/S해주는게아니고

외장하드 자체만 A/S해준다고한다..(정확하지않음)




반응형